7월21일 #기아차내부고발자박미희공대위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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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동지는 부산에서 내부 고발자로 영업소에서 부당 해고를 당하고 "일주일만 서울 다녀올게" 하며 집을 나섰습니다.

일주일이면 복직 등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달라진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8년이라는 세월동안 현대 1억 기아 1억씩, 총 2억을 손해배상 해달라는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소리만 늘어댑니다.

홀로 현대•기아차 본사 앞에서
새벽 5시40분 부터 아침 9시 까지 사측에게 갖은 수모를 겪으며 어느덧 8년 이라는 세월을 홀로 견뎌내고 싸우고 있습니다.

#기아차는박미희해고자에게사과하라
#외로운투쟁 #우리가함께해요
#십시일반밥묵차
#서울평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