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고김태규군 2심법정에서

23살 청년이 엘레베이트 설치공사하다 아무런 안전장 비없이 떨어져서 사망했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왜 피해 가족들이
증거를 수집하고 옥숨걸고 싸워야 하는지모르겠습니다.
고 김태규군 2심이 오늘 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1심입니다.
최종 판결은 1월13일 있습니다.
아이가 떨어졌는데 이사라는 눔이 바지에 손을 넣고 침을 탁탁 뱉더라..

"내 아들이 그렇게 위험한 현장에서 일한다고 했다면 말렸을 것이다.
내가 증거를 다 제출했는데 왜 증거가 없다고 불기소 되는 것이냐."
인간도 아닙니다.
최후변론에서 피의자들은
모두 너무 죄송하다.
평생뉘우치며 살겠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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