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교장샘들이
요즘 평등교육실현을위한학부모회(이하평학)
도대체 평학 이 어떤 단체냐
라며 제 이름도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하던데요.
평학에는 #정보공개팀 이 있습니다.
회원들의 노고가 이제 빛을 발하는 군요.
아래기사 평학이 그동안 꾸준히 정보공개요청으로
밝힌 업무추진비의 비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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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단체인 교장회가 2016년과 2019년 4년 사이에 10번의 평일 전국 단위 행사를 치른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권익위원회와 서울시교육청이 확인한 행사만 집계한 것이다. 이들 행사의 운영비를 교장들이 법적 근거 없이 학교 돈을 갹출해 쓴 정황에 대해 국민권익위가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오마이뉴스>가 입수한 문서를 보면 한국초등교장협의회, 한국초등여교장협의회, 한국초중고교장총연합회 등의 단체는 2016년과 2019년 사이에 제주 리조트, 목포 실내체육관, 원주 종합체육관 등지에서 10차례에 걸쳐 대형 행사를 연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1박2일이었다. 이 문서는 국민권익위 위임을 받아 서울시교육청이 지난 7일자로 작성한 것이다.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659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