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주최의 워크숍에 다녀왔습니다.

서울ㆍ경기ㆍ충남ㆍ전북ㆍ인천ㆍ부산ㆍ대전에서 학생인권신장을 위해 모인 여러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지역의 학생인권관련 상황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의 전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직접 만나 각 지역의 상황을 들으니 갈 길이 참으로 멀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에서 학생들에게 성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이 품행이 단정해야 성폭행을 예방할 수 있으며 순결을 강조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으니 말입니다.

더욱 힘을 내야겠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도 힘내어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제정연대의 힘찬 전진을 위한 움직임 함께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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