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중고를 위해 쓰여져야 할 예산을 떼어 대학재정지원에 쓰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강경한 투쟁의 입장을 밝히며 시작한 10만 서명운동의 목표 달성을 알리는 기자회견이 국회 앞에서 있었습니다.

뜨거운 취재열기 속에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다시한번 그릇된 정부의 입장을 비판하며 앞으로의 투쟁 결의를 다졌습니다.

지금의 유초중고 현실에서 명수가 줄었다고 지원을 줄이겠다는 말이 얼마나 설득력이 떨어지는지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질높은 공교육! 모두가 누리고 주장해야 할 권리입니다.

주장하는 만큼!투쟁하는 만큼!

우리가 누릴 수 있는 부분은 커지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기에 함께 힘껏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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