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학인문학뚜벅이 경기옛길 평해길 네 번째 걸음 국수역에서 양평역까지 15.3km 비오는 분위기에 취하며 잘 걸었습니다.

 

평해길은 경기옛길 중에서도 잘 정비되어 있어 깔끔한 화장실도 적재적소에 잘 위치해 있습니다.

 

더구나 오늘은 비가 와서 모든 것에 색이 곱게 덧대지며 눈에 편안히 와닿는 자연의 빛에 문득문득 뭉클함까지 느꼈네요.

 

비는 저에게 감정을 치유해 준 경험으로 특별한데 오늘 아주 잠깐 그날의 감동이 느껴져 참 좋았답니다.

 

짧은 글을 쓰는 지금도 비가 내리고 있네요..안와도 걱정이고 많이 와도 걱정인 비..적당히 피해 없이 내리길 바래봅니다.

 

다음주에는 대학무상화ㆍ평준화 워크숍으로 대표님과 저는 뚜벅이 참여가 어렵지만 평학인문학뚜벅이는 양평역 1번 출구에서 9시10분에 출발합니다~~

 

사진:지구인동규

#평학인문학뚜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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