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를 통한 한미일 군사동맹을 넘어 나토 유럽 군사동맹체와의 동맹 구축으로 새로운 냉전체제를 만들며 전쟁을 조장하는 미국의 야욕에 소름이 끼칩니다.

 

전세계 식량 유통 시스템을 장악한 미국은 자국의 이익과 전세계 패권을 손에 쥐기 위해 전쟁을 내심 기다리고 있다..라는 흘려들은 내용들이 미국의 전지구적 군사동맹 구축과 맞물리며 전쟁의 공포도 엄습해 옵니다.

 

지난 6일부터 매일 이어지는 침탈로 농사도 일상도 포기해야 하는 소성리 주민들의 삶 앞에는 마음이 저릿저릿 눈물이 고입니다.

 

과연 우리는 무엇을 더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것인지...

 

오직 투쟁이라는 두 글자가 남지만 실질적 투쟁 앞에 갈갈이 찢겨진 소성리 주민들의 삶을 생각하니 이 두 글자가 참으로 고통스럽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주민분들의 투쟁이 없었다면 전쟁촉발의 사드 배치는 이미 성사되어 미국의 큰 그림 속 하수인은 물론 소성리라는 곳은 없어졌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독하게 마음 먹습니다.

 

오직 투쟁!!

 

민중의 힘은 결코 약하지 않음을 투쟁으로 투쟁으로 보여주리!!

 

투쟁! 결사투쟁!! 

 

결단코 사드뽑고 진정한 평화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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