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곱 아들은 14번의 코로나 검사에도 제대로된 검사 한번 제대로 받지 못하고 고열로 죽어 갔습니다

 

코로나는 아직 진행중이고 또다른 희생을 막고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어버지와 사람들은 청와대를 향해 걷고 있습니다

 

평학도 오늘 이런 마음으로 함께 걸었지만 이런 사실을 알고 알리는 것만으로도 큰 함께가 아닐까  싶습니다 

 

청와대로 왔을때 피해 아버지의 마음이 또 찢어지지 않길 바래 봅니다.

 

<'정유엽과 내딛는 공공의료

 한걸음 더!' 도보일정 변경 공지>

16일(화) 안양범계역~서울대림역11번출구

 

17일(수) 서울대림역11번출구~정동사거리

 

18일(목) 정동사거리~청와대사랑채.

10시30분경 청와대사랑채 앞, 추모기자회견.

17시 경산남매지야외공연장, 1주기 추모제

 

*출발시간은 매일 오전10시입니다.IMG_20210315_155828_15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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