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0년 10월 28일 배포

 

2010년 10월 28일 보도

총 3쪽, 첨부 사진 3장

 

담당:한국정책방송원 기획편성과 차전경

전화:02)3450-2181 팩스/ 3450-2189 이메일:chajk@korea.kr

 

 

알맹이가 있는 토론, 속시원한 소통

쟁/점/토/론 놓고 합시다

- 11월5일(금) 밤 8시30분 첫 방송 -

 

차별화된 포맷!

찬반이 분명한 이슈 선정!

끝이 공허한 대립적 논쟁이 아닌, 대안 도출로 상생하는 소통 지향!

 

□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손형기)은 우리사회에 만연된 소통부재(疏通不在)에서 오는 갈등 (葛藤)을 풀고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토론문화의 정착을 위해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을 신설,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를 제작 ․ 방송한다.

 

방송일시 : 매주(금) 밤 8시30분 ~ 9시 50분 / 생방송 80분

진행 : 박찬숙 앵커(방송인)

첫 방송 : 11월 5일, 밤 8시30분

 

□ 생방송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는 이슈가 되고 있는 국가 사회적 쟁점과 정책적

갈등을 풀기위해 결론과 대안이 없는 이전투구식의 기존 토론 프로와 차별화된 포맷으로

‘알맹이 있는 토론’ ‘상생하는 소통’ 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 본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주요 진행방식은 찬반(贊反)이 분명한 이슈 선정을 전제로,

찬반 전문가 출연자간 ‘1:1 직문직답(直門直答)’ 시간을 두어 주요 쟁점에 대한 긴박한 설전 을 유도하고 쟁점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의 핵심을 우선 전개한다.

또한 단순한 방청객이 아닌 토론의 주체가 될 ‘모니터 패널(15명)’ 은 이슈가 되고있는 현장의 여론사례를 발로 뛰어 수집하는 체감자 중심으로 구성되며,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어서 전문가 출연자에게 모니터 패널단이 약이 되는 쓴소리(反對) 의견과 힘이되는

단소리(贊成) 의견을 시청자를 대신해 개진하며, 쟁점이슈에 대한 궁금증이 속시원이 해결 되는 명쾌한 답변과 반론을 듣는 ‘쟁점 Q&A' 시간을 갖는다.

이후 관록의 진행자(박찬숙 앵커)와 토론에 참여한 출연자간 밀도있는 호흡을 바탕으로

쟁점에 대한 발전적인 대안(代案) 도출로 토론을 마무리 한다.

 

□ 생방송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는 박찬숙 앵커(방송인)가 진행을 맡는다.

자타가 공인하는 시사전문가 박찬숙 MC의 강점인 '한국의 제1호 여성앵커' 로서의 관록과 분석력, 순발력을 바탕으로 ‘터놓고 얘기하는 속시원한 토론의 장(場)’ 을 이끌어, 매회마다

‘열띤토론’ 진행이 기대된다.

또 베테랑 앵커답게 출연자의 피부에 와닿는 대안제시에 대한 ‘냉철한 코멘트와 호응’

으로 시청자와의 폭넓은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생방송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 첫 방송!

첫 토론 쟁점은 ‘전국 20여곳,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논란’ 이다

환경부와 지자체, 환경단체,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효율성과 편의성 Vs 환경파괴’ 찬반여론이 뜨거운 주제다

 

□ 생방송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 첫 방송, 주제로 ‘국립공원 케이블카 설치 논란’ 을 다룬다. 정부는 국립공원 내 케이블카 설치 거리 기준을 2㎞에서 5㎞로 늘리는 내용의 자연공원법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일 공포해, 현재 설치 희망 지자체가 20여 곳에 이른다. [찬성] 자연에 아무런 인공 시설 없이 자연 그대로 이용하자는 발상은 이론적으로 타당할지 모르나

우리 현실에서는 이상론에 가깝다. 우리나라 국립공원은 이미 수천만명이 발로만 걸어 다니고 이용

중이라 자연이 그대로 유지되는 단계를 넘어섰다는 주장과 [반대] 경관·환경 망치고 지역상권도 결국

손해, 기존 케이블카 환경 훼손으로 결론 내리고 특정 자연보존지구는 국립공원에서도 핵심적으로

보호해야 할 곳이라는 주장 등이 첨예하게 찬반 의견으로 맞서고 있다.

이제 국내외 이용자 사례와 효용성, 환경보존의 가치를 바탕으로 종합적, 과학적 조사를 거쳐 논란을 끝내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결론을 내야 할 시점에 이른 지금이다.

 

이에 생방송 첫 토론에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사항으로 환경파괴도 줄이고 효율성과 편의성을 증진할 현실적 대안(代案)은 없는지 그 발전적 방안을 모색해 본다.

생방송 <쟁점토론 터놓고 말합시다> 첫 방송에서 열띤 토론의 시간이 기대되는 이유다.

 

KTV ' 쟁/점/토/론 놓고 합시다 ' 는 11월 5일(금)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8시 30분에 80분간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지원과 이찬구 PD (☎ 02-3450-227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첨 부 1 (이미지 파일 3매)

 

 

 

고화질 이미지 파일 확보 후, 추가 전달 할 예정입니다

 

 

□ 첨 부 2 (박찬숙 앵커 프로필)

 

 

박찬숙

 

생년월일 1945. 12. 5 / 수원 출생

 

직업 소설가 / 방송인 / 전국회의원

 

학력 수원여고 졸업 / 숙명여대 국문학사

 

주요약력

 

1968년 숙명여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1968년 KBS 공채 아나운서 1기 입사

1976년 보도장송위원

1980년 해작 언론인

1982년 EBS 교육방송 활동

1987년 KBS 복직

1996년 프리랜서 선언

1992년 소설 ‘파꽃과 꼬리’ 로 등단

1998년 소설집 ‘사막에서는 날개가 필요하다’ 출간

1999년 인하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겸임교수

2001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명예옴부즈맨

2004년 제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방송경력

KBS 9시뉴스 진행 / 여성앵커 1호

KBS 라디오 여기는 라디오 정보센터 박찬숙입니다 / 진행

KBS 생방송 심야토론 MC 외 다수

 

- 끝 -

 

 

 

 

 

 

 

 

 

한국정책방송원 KTV 쟁점토론/터놓고 말합시다

 

 MC : 박찬숙/방송인(KBS 1기 아나운서)

 방송 : 2010년 11월 12일 금요일 pm 8:30~ (80분간 생방송)

 2회 주제 : 교사의 정치참여! 어떻게 볼 것인가?

 

최근 국내 최대 교원단체인 한국교총이 교원과 교원단체의 정치활동 허용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교총은 무너진 교권을 바로잡기 위해서도 정치활동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지만, 정치활동을 허용할 경우 교사의 정치적 중립과 교육현장에 심각한 혼란이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교원단체 정치활동의 명암과 교사의 정치적 중립의 범위와 한계는 어디까지인가?

 

- 대표패널(주패널)

찬성 측 : 안양옥/한국교총회장

반대 측 : 이성호/바른교육권실천행동 정책의장

 

- 모니터패널(준패널)

찬성 측 : (6명) 교사, 학부모, 학생, 일반인 등

반대 측 : (6명) 교사, 학부모, 학생, 일반인 등

 

- 모니터패널의 역할 (그리 부담스러운 자리가 아닙니다. ^^)

30분간 1:1 주요 패널 2명의 직문직답 시간이 끝나면

40분간 모니터 패널 12명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자신의 의견을 한 번씩 발언하고, 각 측 패널에게 궁금한 질문을 하는 형식이다.

 

- 출연료 : 1인당 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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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KTV 쟁점토론/터놓고 말합시다 담당 작가 진륜지라고 합니다 ^^

 

11월 12일 금요일에 교사들의 정치참여를 주제로 토론 생방송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모쪼록 뜻이 있는 분들께서는 모니터 패널로 참석하시어 좋은 토론 방송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적어도 11월 5일(금)까지는 모니터 패널이 세팅이 되어야 하는 상황이라, 이렇게 급히 부탁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여부를 알려주신다면 더 감사하겠지요. 참여를 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지만 아니면, 또 다른 분들을 섭외해야 하니까요 ^^

 

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에 속한 교사/학부모/학생/일반인 패널이 나와 주신다면 정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참여 의사가 있으신 분들을 추천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현재 찬성 측에는 교수 1명, 고등학교 교사 1명, 사회학과 대학생 1명이 섭외된 상황입니다. 혹시

진륜지 작가 - 010 7168 4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