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교육실현을 위한 천안학부모회입니다.

우리는 어제부터 학교앞 1인 시위를 시작하였습니다.

어제(22일)은 중앙고등학교 앞에서 류지헌 회원과 윤호숙 집행위원장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오늘(23일)은 북일고, 북일여고 앞에서 이영우 회원과 윤호숙 집행위원장이,
                         복자여고, 복자여중고 앞에서 김선이 회원과 차경애 사무국장이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안산에서 1인 시위도중 마찰이 있었다고 하여 은근히 긴장했으나 천안에서는 너무나도 평화롭게 1인 시위가 끝났습니다.

우리의 의견을 옹호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교문 앞에서 인사도 하고 지켜봐 주시기도 했고요....

안산학부모회에서 조언해줘서 만든 설문지 판은 정말 인기짱이었습니다.

1인 시위가 6월 9일까지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내일 집행위 회의에서 논의해서 1인 시위계획을 다시 짜기로 했습니다.





22일 중앙고앞 - 윤호숙, 류지헌 회원



23일 북일고, 북일여고 앞



23일 복자여고, 복자여중 앞 (오늘이 소풍날이라 여고생들이 사복차림이네요...)



윤호숙, 이영우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