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1인시위 3일차....고잔고등학교앞입니다.

일곱분의 학부모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어제했던 성안고보다 20분이나 빠른 7시30분까지 등교시간이랍니다.
신도시 중심에 있는 학교라 그런지 0교시도 더 일찍하고,
부자학부모들의 눈치를 더 보는지 어제보다 경계를 많이 하였습니다.
"꼭, 학교 앞에서 이래야 하느냐?", "등교시간에 이게 뭐냐"
학생부장으로 보이는 자의 계속되는 지껄임?이 있었고요,
어제 수난?을 당해서인지 경찰은 오히려 나긋나긋?했습니다.

**사진은 사진방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