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기도 도교육청 항의농성 촬영 갔다와서 캡쳐 받구 있습니다.
오늘의 주옥같은(빨리 읽어보세요!) 명언은
한 장학관 왈
교육감으로부터 검토중이라는 지침이 내려왔답니다.
세상에 검토중인게 교육감 지침이랍디다.
장학관들과 해명에 나선 공무원들 실행할 수있는 권한이 없다는 이야기와
오로지 검토해보고 있다는 이야기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다가 왔네요.
장애인 야학분외 애기뎃구 온 여성분 빼고
전원 수원 중부서로 강제 연행되었습니다.
진보 얼어죽을 진보교육감 탄생을 알리는 신호탄인셈입니다!
혹 교육청 고위 공무원들이 진보?교육감을 엿먹이기기위해
교육감실로 올라가는 2층 계단 입구를 셔터로 완전히 내려버리고
엘리베이터를 공익요원을 시켜 막아버린건가하는
얼토당토한 상상도 문득 해보았습니다.
소통이란건 정말 꽉꽉 막힌 세상
찹찹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