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원초등학교 박수영선생님의 마지막 출근이 경찰과의 몸싸움으로 시작되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58344  <--클릭




초등학교 안에 경찰 병력이??

해임 통보를 받은지 이튿날.
학교에서는 박수영 선생님의 출근을 막기 위해 초등학교 안에 경찰 병력을 투입했다.
존경하는 선생님과 부모님이 학교 안에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여야만 하는 광경을 본 아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아이들에게 단 한번 밖에 없는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1년을 함께 했던 선생님과 추억을 남길 수 없게 되는건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지 않을까?

wire(wireworrior) |2008.12.19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