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반만에 열린 기아차내부비리고발 해고자 박미희동지의 복직을 바라는 투쟁 문화제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마음 따뜻하게 잘 마쳤습니다.

 

사측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매일 이기어내며 싸우는 홀로 투쟁하는 노동자들에게 가장 큰 힘은 연대로 마음 모아주는 동지임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10년이라는 긴 시간 어찌 투쟁했을까..상상도 안되지만 박미희동지는 10년이든 20년이든 승리할 때까지 싸울 것임을 굳게 약속하며 함께 한 동지들에게 도리여 힘을 주었습니다.

 

그 투쟁길에 연대로 힘을 주어야겠지요?

 

반드시 올 그날까지 박미희동지~~

힘내어 투쟁입니다!투쟁!!

 

#사진:노동당 안보영

IMG_20221129_222759_483.jpg

 

IMG_20221129_222449_633.jpg

 

IMG_20221129_222455_09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