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

상계동 연탄나눔
개념배우 맹봉학 님과 함께하는날
벌써 6년이 되었네요.
첨엔 우왕좌왕해서 저녁 7시까지 했는데
이제 척척!!!
코로나때문에 인원이 적었음에도 3000장의연탄을
200장씩 다 배달하고도 12시반에 끝나서
준비해간 떡만두국 나눌수있었네요.
서심께서 주신 식혜 잘나눠드렸어요
조인환 장인만두 잘 나눴습니다.
전인숙 (경빈엄마)도 나눔하라고 미스크 가져오시고
경빈아빠도 함께 연탄배달하시고 고맙습니다
박미희 동지도 손 보태러  오셔서 요며칠 몸살땀시 추워했더니  따뜻한 레깅스 선물주시고
오랜만에 최성원 (풍만) 동지보니 반가워요^^
맹봉학 옆지기 정현경 님이 쌀선물주시고
함께하신 사회복지사님 떡만두국감동에 쌀주시고~
백만년만에 만난 이석범 아우님도반갑고
평학의 조이희 지구인동규 반가웠어요
양말도  고마워요
박태환 쌤 요즘 밥묵차에 계속오시는데 오늘
연탄나눔에도 오셔서 짱!!!!!
어제밤에 준비 싹~해준 녹색당 성미선 고마워요
준비에.운전에 배식에 김기수 님 고생하셨음당

이렇게 세상이 따스하기만했음 좋겠습니다.
연탄불처럼 ....

들나무봉사단도 오늘 연탄봉사여서 걱정했는데
최헌국  목사님이 가주시니 든든했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고맙습니다 꾸벅!
#평학 과 #맹사모 전낙유 회장님이 협찬해주셨습니다.

야호!!!!!!!!!!
삼사일은 쉴수있다!!!!!!!
앗싸루비아~
맹봉학)
11월 27일 날씨가 도와줘 연타나눔 잘 맞쳤습니다.
걱정했던 날씨도 도와주고 30명 정도로 적은 인원이 모두 열심히 해 준 덕분에 12시 30분에 맞쳐 맛있는 떡만두국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연탄을 받으신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에 나머지 나누고 결산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조이희)
연탄 3000장 상계동 주민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배달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참여해서 그런지 마지막 연탄이 배달되던 짜릿한 순간의 감동이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힘주러 출동한 십시일반 밥묵차의 뜨끈한 만두국과 맛난 반찬들..어찌나 꿀맛이던지 두그릇을 후딱 먹어치웠네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직접 오셔서 함께 해주셨던 회원님들, 여건이 안돼서 후원으로 함께 해주셨던 회원님들..모든 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163798700678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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