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전국17개 시도를 돌며 교육대장정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이라 아침에 국회에서 기자회견 시작으로 민주당 서울시당 면담, 교육감 면담 진행하고

교육청 안에서  천막농성하는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동지들을 찾아 뵙고

전교조서울지부 와

서울교육단체협의회가

투쟁기금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교육감 면담에서는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농성에 빠른 해결에 답을 주시길  촉구하기도 하였습니다.

기자회견   발언입니다.

마지막 일정은

전교조서울지부 에서

전교조 샘들과 교육 간담회를 진행 하였습니다.

국정농단 국민의힘과 정치 모리배 윤석열에 대한 지지율에 자괴감을 느낍니다 

 

교육희망 3법, 교육개혁 4대 과제 등 전교조와 시민단체가 지속적으로 외쳐온 교육적폐 청산을 제대로 하지 않은 촛불정권에 대한 실망 때문입니다 

 

촛불정권 민주당 4년을 규탄합니다!

그리고 주권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 지경이 되도록 방치한 책임을 통감하고 반성합니다. 

 

학급당학생수 20명, 대학무상화 대학평준화 등은 공교육 붕괴, 공교육 파탄을 중단시키기 위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이기도 합니다. 

 

교육이 희망이 아니라 절망인 지 오래입니다.

이제 더 이상 국민의힘, 민주당만 바라볼 수 없습니다..

교사, 학부모, 학생 등 교육주체의 힘으로 교육을 확 바꿉시다. 

 

전교조 교육대장정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학부모단체, 시민단체도 함께  할수 있도록  힘있는  투쟁을 전개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길거리에 계신  학교연대회

이 또한 교육 개혁과 노동이 더 이상  천시받고 학대받지 않도록  또한  힘을 모아보겠습니다.

전교조도 이번 사태처럼 다시는  다시는  눈물짓고 삭발하는일 없도록  연대의 힘을 모아 주셔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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