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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학 인문학 뚜벅이 오늘은 평해길 걷기 그 두번째 걸음 덕소역에서 양수역까지 25.7km걷기를 잘 마쳤습니다.

특히나 오늘은 지구를 살리자는 취지로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 보자는 마음까지 더해져 더 의미있는 걸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의 근본은 자본주의라는 점에서 갑갑증이 오지만 그 무엇도 하지 않기엔 지구에 큰 미안함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레타 툰베리는 "왜 지금 불이나 지구가 불타고 있는데 소방차는 10년 뒤에 부른다고 애기하냐"며 각 국 정상들에게 끊임없이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의 지구를 최소 지금 모습으로라도 후대에 전해 줄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덕소역 -덕소강변공원-월문천 합수부-궁촌천 합수부- 한강시민공원 팔당지구-팔당대교 북단
- 팔당초계국수
- 폐철로 자전거길-봉안터널 입구(팔당댐)
-능내삼거리[연꽃마을] 초입(스탬프)
-다산생태공원
-옛나루터
- 정약용유적지 관람
-정약용유적지 출발
-능내역
- 폐철로 자전거길
- 조안초교입구 교차로
-북한강철교
- 남한강자전거길
-수풀로양수리
-두물머리 두물경 표지석
-두물머리 나루터
- 세미원 배다리 입구(스템프)
-가정천변 연밭
-양서면사무소
- 양수역 도착 하여  해산 합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지구를살리는
#평학인문학뚜벅이팀

#정권이아니라_탄소자본주의_그자체를거부한다!!
#기후정의법제정하라!
#기후정의선언163239076208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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